솔직히, 니퍼나 스트링컷터 등의 도구를 쓰는게 가장 편리하죠.
하지만 공연중일때!!! 니퍼나 스트링컷터를 이용할순 없는거잖아요!!ㅋ
기타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해서 줄이 조금이라도 남는경우에 그부위에
손가락 손등 엄청 찔리시고 기타에 헌혈하시고 다니셨을꺼에요.~~ ㅋ
어떤분은 동전으로 휙휙 감아버리시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도 소케 한번 들락날락 거린 후론
정말 촌스러워 진다는거..ㅋ
더군다나 소프트케이스에 넣어놓고 다니시다 보면 언젠가 그 남은부분때문에 내피가 찢어진 경우도
흔하거든요. (아까운 내 소케!!ㅠㅠ)
그렇기 때문에!!!!
다들 알지만서도 모르는사람이 있는 이 팁!!
어렸을때 금속피로에 대해서 우리 공부한적 있죠?
철사를 가지고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 갔다 해주면 휜자리에서 발열이 생기면서
'툭' 하고 끊어지잖아요.
이방법을 쓰시는 겁니다.
단!! 헤드머신에 줄을 3바퀴 이상 충분히 감은뒤에 하시라는것!!
그렇지 않으면 줄은 똑 소리와 함께 풀려버립니다아~~ㅋ
헤드머신에 니퍼로 바짝끊는다 해도 조금은 남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방법을 쓰시면 소케~ 또는 마이 핸드에 고통을 줄 일이 없게 된다는 말씀!
열심히 좌우로 흔들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