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페쉬 모드가 그들의 하룻동안 UK에서 공연을 펼치고 유럽 투어는 내년에 시작할 것이란 소식을 전했다.
밴드는 오는 2013년 5월 28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들의 2009년의
'Sounds of the Universe' 앨범 이후 발매될 이번 새 앨범은 다음 봄에 발매될 예정이며,
더 많은 소식은 기자회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디페쉬 모드의 34일 유럽 투어는 내년 5월 7일을 시작으로 7월 7일 벨기에에서 락 워처 페스티벌,
7월 11일 스페인에서 BBK 페스티벌, 7월 13일 포루투갈에서 옵티머스 얼라이브 페스티벌에 등장한다.
이 일정들 이후에 그들은 북미에서도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보컬인 개헌은 새로운 앨범의 세션들은 과거와는 '굉장히 다른'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피퍼 레이 프로듀서인 크리스토퍼 버그에게 이번 앨범에 참여해준 것과 '멋진 아이디어들'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초, 밴드의 원 멤버인 마틴 고어는 밴드의 전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빈스 클락과 함께 앨범인 'Ssss'를 지난 3월 발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