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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뱀파이어 위켄드: 새 앨범, 재즈 영향 받았다!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6-05 0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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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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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위켄드의 세번째 앨범에 관해 로스탐 바스망글리가
이번 앨범은 재즈, 밥 딜런과 더 클래시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언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가오는 앨범, 2010년 'Contra' 앨범 이후 앨범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번 앨범의 영향과 사운드에 관해 바스망글리는, "이번의 골은 고유의 사운드를 사용해 대중이 들어보지
못한 사운드로 만드는 것이었다. 'Contra'보다는 확실히 더 어둡다. 많은 곡들이 충돌, 싸움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선택, 우리의 삶 속에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내가는 이야기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Contra'에서는 80년대 뉴욕 사운드였다면 이번 앨범은 더 깊다. 50년대로 들어가 재즈같은
느낌은 있지만 더 베이직한 것들과 심플한 방법으로 쪼개졌다. 미묘한 복잡함과 보컬과 악기의 교감,
굉장히 특별하다. 피아노의 소리가 이번 레코드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바스망글리는 'Don't Lie', 'Hudson', 'Unbeliever' 등 곡의 제목들을 얘기하기도 했다.
이 곡들은 지난 지미 키멜의 US 토크쇼에서 할로윈에 연주되기도 했다. 그는 또 밥 딜런과
더 클래시의 곡과 새로운 곡을 비교하며 그의 친구들이 이번 곡들이 "무서운" 소리라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지난 6월, 리더인 에즈라 코에닉이 그들의 새로운 앨범 작업이
'긴 작업'이라고 말했지만 마무리 단계라는 것을 힌트하기도 했다.
첨부파일 8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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