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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갤럭시 익스프레스 인터뷰] 러브락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게릴라 인터뷰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5-22 2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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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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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익스프레스' 게릴라 인터뷰 ]





M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두번째 인터뷰입니다. 인사 말씀과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갤럭시 익스프레스입니다.

베이스, 보컬 : 저는 이주현입니다.

기타, 보컬 : 박종현 입니다.

드럼, 코러스 보컬 : 김희권입니다.


 

M 지난번 블루니어마더 단공이후 두 번째 만남입니다. 북미투어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주현 : 달라진게 많죠. 바야흐로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여름이 됐고 다시 이자리가 있게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박종현 : 미국갔다와서 계속 공연하고 있고요. 인터뷰도 계속하고있고, 앨범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갔다와서는 굉장히 멋진경험도 하고왔는데요. 멋진기분을 여러분들과 같이 공연과 앨범에서 나누면 좋을거같습니다.

M 저번에 들었을때 백승화(반드시 크게 들을것) 감독님하고 같이 간다고 들었는데요. 개봉은 언제되는지 궁금합니다.
 
김희권 : 저희가 일단 기자시사회를 다음주쯤에 하고요, 가을쯤에 나올예정인데 저희도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무작정 찍어서요(웃음) 무작정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이주현 : 천재감독 백승화군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기때문에 보시면 굉장할겁니다. 전국배포는 11월아니면 내년초쯤, 올해하반기에는 각종영화제 첫선을 보입니다. 우선 레드카펫을 밟겠네요.(웃음)
 
박종현 : 아마 공공의 적이 되지 않을까...(웃음) 온갖 욕지거리와, 기행들이 들어가있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M 이번영화(다큐?)에서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박종현 : 이번에는 당연히 주인공이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주인공이고요. 천재감독 백승화가 바보만드는게 특기이거든요, 취미며 특기인데 어떻게 만들어 낼지가 기대가 됩니다.(웃음)
 
이주현 : 가끔 백승화 감독이 날 조정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김희권 : 저는 그자리에서 바보로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그걸로 계속 이미지를 굳혀서 저도 모르게 바보가 되었습니다.(웃음)
 
박종현 : 저희는 저희가 당연히 주인공이라고 인터뷰때마다 말하고 다니는데요. 백승화는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말하더라고요.
 

M 이번에는 관객수 몇백만 예상하세요?
 
박종현 : 극장을 박살내겠습니다. 이번에는 전국극장들을 박살내는정도의 수준을 한번 예상해보죠.(웃음)
 






M 오늘 러브락 컴퍼니의 첫번째 레이블쇼라고 합니다. 하지만 첫번째가 아닌느낌인데요.

 
이주현 : 제가 보기에도 첫번째는 아닌거같은데요. 우리의 기억은 항상 우리를 헷갈리게 하는거같아요.
 
김희권 : 파블로프밴드가 들어오고나서 첫번째죠. 전에는 있었어요 사실. 텔레파시랑 저희랑 했었고, 크리스마스파티때도 많이 했었고요, 근데 이번에 파블로프가 들어오고나서의 첫 레이블 쇼가 된거에요.
 
박종현 : 파블로프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하죠. 지금 파블로프가 들어옴으로서 앙꼬역활을 제대로 해준다고 봅니다.
 

M 레이블쇼에서 가장 주목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주현 : 옆에 있는 마마님(러브락컴퍼니의 직원분)을 주목해요.(웃음)
 
박종현 : 저는 주목하는사람이 바로 접니다. 저는 저만아는 사람이에요. 제앞가림 하기도 바쁘죠.
 
김희권 : 저자신을 제일 좋아합니다.
 
 
M 서로의 팀 노래를 바꿔부른다고 들었습니다. 얄개들을 선택하셨더라고요. 어떤모습을 보여주실건가요?
 
이주현 : 정말 좋은 노래에요. 그곡을 편곡을 계속 했습니다. 노래를 많이 듣지않고 처음들은다음에 느낌상으로 편곡을 했는데 나중에 원곡하고 비교하려고 들어보니 비슷한거에요. 똑같은거에요. 그래서
아! 파블로프굉장한 친구구나 이번에는 그래 이번공연에서는 파블로프곡을 우리가 연주하고 파블로프보컬(오도함군) 을 우리와 같이 할수 있는 영광을 주자!
우리와 합을 맞춰보는게 인생에 이것이 너의 절정기일수도 있으니..
 
박종현 : 신입밴드가 활동하는데 있어서 욕심을 심어준거죠.
 
이주현 : 무대위에서 러브락을 표현하는거죠.
곡들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서로밴드간에 다시 볼수있는 기회가 아니였나 싶네요

M 러브락이 나아갈길에 대해서는..
 
박종현 : 사랑과 락이죠.
 
이주현 : 홍대 어디를 가도 정말 레이블 이름중에 이런 이름은 없는거같습니다.
 
박종현 : 사랑하고 락하면서 앞으로 살면서 나아갈길이죠.
 
 
 
 
M 음원 무제한 정액제 폐지주장 1인시위 , 러브락대표님도 참여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주현 : 고생이 많으십니다. 레이블대표님들 너무 힘들게 고생하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해주시니까..
 
박종현 : 이건 우리를 위해서 보다 모두를 위해서 하는일이거든요. 음악도 재밌게 열심히 듣고 하는 사람도 즐겁게 열심히하고 그렇게 하는 취재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서 응원을 하고있고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김희권 : 그걸로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종현 :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다같이 생각해보자 이거죠.



M  각자 사용하시는 악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종현 : 저는 기타를 쉑터 일본기타를 쓰고있는데요. 작년에 저희가 썸머소닉 락페스티벌에 갔는데 일본에서 협찬을 굳이 꼭 해주고싶다 해가지고 바쁜가운데 또 악기를 주러 왔더라고요 . 그래서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지금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쉑터 자판 땡큐!
 
이주현 : 저는 깁슨 SG베이스를 쓰고있습니다. 베이스는 깁슨을 잘안치지만, AC/DC 앵거스 영이 치는걸 보고 멋있어서 나도 저걸 쳐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펜더 프레시젼도 쓰고 있습니다.
 
김희권 : 저는 타마락스타 라는 드럼을 쓰고있는데,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는 펄이고요. 협찬좀 해주세요. 누군가 이 인터뷰를 보게 된다면 협찬좀해주세요. 열심히 잘치겠습니다. 심벌은 싸비안심벌쓰고있는데요. 저는 얇은 심벌 좋아해요. 그것도 협찬해주세요.(웃음)


 



M 앞으로의 공연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이주현 : 앞으로의 공연은 계속 될것입니다. (웃음)
 
박종현 : 아직은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막얘기하는거고요. 어쨌든 기대는 해주십시오. 아주 좋을꺼라고 저희도 예상하고 있고요. 저희가 특별나게 갑자기 댄스들을 데리고 나와서 이런거는 안하고 여태 했던데로 할건데 또 나온다는자체가 굉장히 재미있는거거든요.
 
이주현 : 우리를 좋아해주시는분들이나 락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100퍼센트 공감할것입니다. 
 
김희권 : 저는 앞으로 공연 협찬해주시는 드럼으로 잘쓰겠습니다.


 



M 국카스텐이라는 밴드는 나가수에서 이름을 알리는데 방송이라는 프로그램의 영향을 톡톡히 받고있고,
블루니어마더 단공때 멘트가 생각나요. 탑밴드에 나가고싶다! 이런발언을 하셨던걸로 알고있는데요.
갤럭시익스프레스를 방송에서 볼수 없을까요?


 


이주현 : 나가수는 가수들이 나가는데라 락커형님들은 그런데 잘안나가시더라고요. 저희가 힙합을 했거나 R&B를 했거나 정말 그런 소울음악을 했으면 정말 나가고싶었을꺼에요.
 
우리가 하던거하고 다른거라 좀 어렵지 않을까요. 아 방송에는 정말 나가고싶습니다. 텔레버젼에 내가 나가면 정말좋겠네(웃음)
 
박종현 : 방송에서 보면 사실 공연장의 생동감은 덜하죠. 그건 당연한거죠. 공연장에 와도 재미있습니다. 티비도 재미있는데 또다른재미가 있거든요. 애초부터 비교를 할수가 없는거같아요. 티비도 재미있게 보시고 공연장도 오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굉장히 살아있어요.
 
김희권 : 우리는 티비에 나갈준비는 언제든 되있는데요. 48단 고음 준비하고있습니다.
 
박종현 : 고음이 되는 그날 까지 락앤롤!
 



M 팬분들께 하실말씀해주세요.


 


이주현 : 저희 팬분들은 정말 멋진거같아요. 우리 음악을 어떻게 알았는지 저희조차도 무엇을 만들었는지 모르고 있을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만들어주는거같아요.
 
박종현 : 감사합니다. 저희 갤럭시 익스프레스를 노심초사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보답하는것은 열심히 나만생각하면서 하는게 보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몸 건강하겠습니다.
 
김희권 : 어떤분들이 물어보시더라고요. 팬들이 인사하면 정말 고마워서 고맙다고 하는거냐고. 정말 고마워서 고맙다하는건데 저희가 표현을 잘못할뿐이에요.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요.
 
박종현 : 네 같이 놀면 됩니다. 거기에는 미안함과 고마움도 없고 그냥 같이 어울러지는거기때문에 아무생각없이 놀면 끝! 이게 정답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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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탬 2016-05-22 22:04: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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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갤익 멋지죠!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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