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쿵푸펜더의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꾸벅) 볼켄제이스vs콜트사의 일렉기타를 비교를 해봤습니다   1. 넥 먼저 볼캔과 콜트의 기타를 쳐봤을때 콜트는 넥에 대해서 좀 잡는맛이 밋밋했는데 볼캔은 잡는맛이 좀 있는편이여서 (여기서 잡는맛이란 넥을 잡았을때 편안함을 말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로즈라서 관리를 조금 더 해줘야지만 볼캔을 오래쓸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넥은 볼캔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2. 바디 바디는 조금 묵직한 편이였습니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어깨에 피로가 적었습니다 제기타색은 무광 빨강이라서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죠 (빨강 넘 이쁘다고 ^^) 바디쪽은 펜더를 잡는 느낌이랑 똑같아서  넘 좋았습니다 콜트랑 비교를 해봐도 콜트의 일렉기타를 사는것보다는 볼캔이 훨씬 낳은것 같습니다

3.픽업 픽업은 싱-싱-싱 (볼캔) 싱-싱-험(콜트) 먼저 볼캔 싱- 싱 -싱 조금 고음쪽에서는 지저분하다라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저음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고음에서는 별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콜트는 싱-싱-험이라서 그런지 저음과 고음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음만 좀 앰프에서 잘 잡거나 익펙터에서 잘 잡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4. 브릿지 브릿지는  볼캔만 하겠습니다 볼캔의 브릿지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암을 연결했을때 비브라토를 했을때 울림이 미세하게 있다는것 입니다 저만 그렇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을 연결하고 기타를 쳤을때는 브릿지가 움직임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브릿지만 잘 수정하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럼 쿵푸펜더의 리뷰는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장점 1. 가격대 비해 좋은 기타가 하나 나왔다 2.초급자들뿐만 아니라 고가의 악기를 구입하실분이면 이기타를 쓰다가 바꿔도 고가의 기타에 적응할수 있다 3. 기타가 조금 묵직해서 싼티가 안난다 4.색상이 잘 나왔다   단점(이걸 읽을신분은 신중하게 기타를 구입하시라고 직설적으로 올려드립니다 이점 양해해주세요) 1. 처음 기타를 치거나 구입하시는분들은 톤조절에서 조금 힘들다고 느껴집니다 2. 위에서 말했드시 브릿지에 암을 사용했을경우 암이 안먹는다   지금 뮤지컬쪽에서 일하는 기타치는친구에게 평가를 해달라고 했더니 여성분이나 일렉기타를 처음시작하시는분한테는 조금 추천을 하지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 여성한테 다루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다고 하고 처음하시는분은 단점에도 나왔드시 톤조절에 힘들거라는 것입니다

쿵푸펜더의 리뷰가 조금 직설적이거나 했던말이 또있는것은 처음기타를 사시는분들한테 더 좋은 정보와 후회없는 결정을 드리기 위해서 솔직하게 올렸습니다 볼캔 기타를 사용해본 결과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못받아도 구입해서 제가 조금더 업그래이드를 해서 사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