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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rtec Hyper Gain 사용기! [ 체험단5기 ]
작성자 insfoems (ip:)
  • 작성일 2016-05-24 23: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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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5
평점 0점




스튜디오에서 녹음하기 전입니다^^ 

  

제가 태그나 이런거에 무뇌한이라 글이 두서가 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시간이 없어서 녹음도 한큐에 해버리고 파일 가지고 있다가 홈페이지 보고 

  

"앗 이런 오늘까지잖아!" 라고 외친후 부랴부랴 써봅니다. 

  

사진이 흔들렸는데요 외관은 우선 깔끔하고 튼튼 합니다. 뒷판을 보시면 

  

하이퍼 게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철판 디테일이 있구요. 이 제품의 장점이라 

  

함은 저렴한 가격대이고 거기다가 트루바이패스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스위치가 요즘 많이 쓰시는 비비 프리앰프나 RC부스터에 쓰이는  

  

스위치와 똑같이 생겼는데 눌러보시면 누를때 압력이 좀 더 부드럽습니다. 

  

다른 이펙터 스위치들보다 유격이 짧은 것 같습니다. 

  

노브들을 보면 볼륨, 트랜스폼, 게인 이렇게 세 가지 인데요. 

  

다른건 아실테고 트랜스폼은 이펙터의 음색을 결정 합니다. 

  

트랜스폼의 양을 줄이면 마치 미들이 스쿱되는 톤이 나오고 양을 올리면  

  

자갈같은 음색의 게인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펙터의 원초적인 소리를  

  

알아보기 위해서 다른 이펙터들과의 연결보단 다이렉트로 하이퍼 게인  

  

하나만 메사부기 마크4 앰프의 물려봤습니다.  

  

테스트 기타는 Tom Anderson Hollow Drop Top Classic, Fender strat 

  

이렇게 두가지 기타로 해봤습니다. 깁슨은 수리때문에 빠졌습니다. 

  

녹음 스케쥴이 잡혀있어서 샘플을 제대로 녹음 하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http://www.mule.co.kr/files/2011/10/17/Fender%20Full%20gain.mp3 

  

위에는 펜더 아메리칸 스트랫에 볼륨 12시 트랜스폼 12시 게인 3시 입니다. 

  

http://www.mule.co.kr/files/2011/10/17/Fender%20Full%20gain2.mp3 

  

펜더 볼륨 12시 트랜스폼 1시 게인 5시 

  

http://www.mule.co.kr/files/2011/10/17/Fender%20low%20gain.mp3 

  

펜더 볼륨 1시 트랜스폼 11시 게인 9시 

  

http://www.mule.co.kr/files/2011/10/17/Tom%20Full%20gain.mp3 

  

탐앤더슨 볼륨 12시 트랜스폼 11시 게인 4시 

  

http://www.mule.co.kr/files/2011/10/17/Tom%20low%20gain.mp3 

  

탐앤더슨 볼륨 1시 트랜스폼 10시 게인 9시 

  

(클릭후 안보이신다면 새 창에 링크를 복사해서 보시면 나옵니다.) 

  

이렇게 녹음을 하는데 놀라운점은 제가 하이게인 이펙터들을  

  

G2D 모피어스, Suhr riot, 풀톤 OCD 등을 써봤지만 이 가격대에 직관성이  

  

뛰어난 이펙터를 보고선 깜짝 놀랬습니다. 하이게인 이펙터들이 일정량 이상  

  

게인이 올라가면 하울링과 톤이 답답해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 아텍 제품은 답답한 점이 없고 톤 자체가 시원시원해서 좋더군요 

  

개인 취향일 수 는 있지만 저는 좀 시원한 사운드를 좋아해서... 

  

그리고 로우 게인 일때도 댐핑 자체가 살아있고 오버드라이브같은 따스한  

  

톤이 나와줘서 정말 놀랬습니다. 이름은 하이퍼 게인이지만 아마 여러모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스튜디오 엔지니어 형도  

  

이거 얼마짜리 같냐고 물어봤을때 15만원 이상이라고 대답해서 가격을  

  

알려줬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암튼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이펙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테스팅 앰프와 기타가 좋아서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정도 소리라면 어느 기타와 앰프라도 

  

손쉽게 톤셋팅과 만족할 수 있는 톤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텍 제품은 페달파워 써본게 다였는데 이번 체험단이 되면서 아텍 이펙터도 

  

잘 만들고 소리가 좋구나라고 깨우쳐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 이렇게 좋은 제품을 체험하게 해주신 GM뮤직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용기를 마칩니다. 장황한 글보단 사운드 샘플이 좋을 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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