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엄 콕슨이 블러의 또 다른 앨범이 가까운 미래에는 없을 것을 단정지었다.
기타리스트는 트위터에 한 팬과의 대화에서 이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했다.
밴드의 미래에 대해서는 확정지을 수 없지만 콕슨은 데이먼 알번, 알렉스 제임스와 데이브 로운트리와는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지 않을 거라는 아이디어는 던져주었다.
한 팬이 그래엄 콕슨의 트위터에, '새로운 블러 앨범이 나오게 되나요? 나온다면 언제 나오나요?'라는
질문을 묻자 콕슨은 간단하게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블러는 올해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큰 공연을 선보이고 새로운 곡들인 'Under Te Westway'와
'The Puritan'을 발매했으며 밴드가 2013년에 발매가 가능한 새로운 정식 앨범을 발매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