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오브 더 에이지의 전 베이시스트인 닉 올리버리가 다시
밴드의 다가오는 새 앨범을 돕기 위해 뭉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버리는 지난 2004년, 가정 내 폭행으로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에서 탈퇴했었으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그가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새로운 곡에 보컬로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뉴스: 닉이 최근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새로운 곡에
보컬로 참여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이 게시되었다.
지난 8월, 올리버리는 가정내 폭력, 화기, 그리고 마약 범죄로 15년 구속 판결이 날 수도 있었던 것을 피했다.
그는 대신 집행 유예 선고를 받았으며 200시간 사회 봉사와 52주간의 상담 세션을 받게되는 선고를 받았다.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는 현재 그들의 여섯번째 앨범이자 2007년의 'Era Vulgaris' 앨범 이후
새 앨범에 작업 중이며 나인 인치 네일스 (Nine Inch Nails) 트렌트 레즈너가 앨범 작업을 돕고 있으며
데이브 그롤 또한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푸 파이터스의 임시 활동 중단으로 인해 리더인 데이브 그롤은 현재
퀸즈 오브 더 에이지의 전 드러머인 조이 카스틸로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다.
한편, 퀸즈 오브 더 에이지는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오프너 페스티벌과
다운로드 페스티벌의 참여 확정이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