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가 그들의 새 앨범인 '¡Tre!'를 공개했다. 현재는 NME이 독점으로 공개되었다.
정식 발매일은 12월 10일인 다음주 월요일이나 현재 NME 사이트를 통해서 음원을 들어볼 수 있다.
이번 '¡Tre!' 앨범은 '¡Uno!, ¡Dos!, ¡Tré!' 세개의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써
'¡Uno!'는 지난 9월에 '¡Dos!’는 지난 11월에 발매되었다.
'¡Tré!'가 이번 시리즈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밴드는 그들이 '¡Quatro!'라는 제목을
가진 다큐멘터리를 내년 즈음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 대해서 베이시스트인
마이크 던트는, "우리의 많은 것들을 더 공개함을 통해서 팬들을 우리에게 더 가깝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린데이의 리더인 빌리 조 암스트롱은 무대에서 이상 행동을 보인 이후로 지난 10월 재활 시설에
들어갔으며 그는 2013년까지 계속해서 재활 시설에 남아있을 옞어이다. 그린데이는 공연 일정들이
그로 인해 다 취소되었으며 밴드는 공연 라이브를 보지 못한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Tré!' 앨범 발매일을 더 앞당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