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스가 그들이 밴드로써 함께 하는 동안은 항상 크리스마스 싱글을 발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I Feel It In My Bones'를 발매한 그룹의 멤버인 브랜던 플라워스와의
더 가디언지 인터뷰에서 왜 페스티벌 트랙을 쓰는 것을 좋아하냐고 묻는 질문에
그는 한 개의 과정 뿐이기 때문에 더 자유를 느낀다고 대답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곡들은 항상 내 마음 속에 있다. 우리는 세계 에이즈의 날에도 매년 발매한다.
너무 많으면 심각해진다. 공연과 투어의 데드라인을 맞추려다 보면 그렇게 된다.
매년 이렇게 하게 되면 웃을 수 있게 된다. 굉장한 축복이다. 이번 것은 일곱번째이고,
우리가 함께 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킬러스의 크리스마스 곡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킬러스는 내년 2월 투어를 펼친다. 공연은 2월 17일과 18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