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치가 이번 새로운 앨범의 사운드를,
"헤비하고, 에너지 있고 미친"사운드라고 설명했다.
그들의 지난 앨범인 'Death Magnetic'에 이은 새로운 앨범을 2014년에 발매하기로 예정한 그들은 현재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곡들을 작업 중이다. 울리치는, "어제 하던 곡은 굉장히 헤비하고 에너지 있고
큰 소리에 빠른 열광할 만한 사운드"라며, "스네어 드럼도 들어있고 기타 솔로도 있다"고 덧붙였다.
앨범에 대해 더 말을 붙인 울리치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4년 전 우리가 했던 것에 이은
연장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릭 루빈의 역할이 덜해지게 되었다.
울리치는 이에 대해, "우리는 릭을 정말 사랑한다. 계속해서 그와 연락 중에 있다.
어떻게 될지 계속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그들의 새로운 레코드사를 런치한 그들은 'Quebec Magnetic' DVD를 발매하기도 했다.
그들은 워너 뮤직 그룹과 28년의 관계에 끝을 내고 이번 레코드사 런치하며 레코드사에 대해
그들은 앨범의 모든 것이 그들의 책임 아래 있고 그들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메탈리카는 2011년 그들의 전 앨범이자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로우 리드와 함께 했던 'Lulu'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