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오더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들의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오는 앨범은 'The Lost Sirens'라는 타이틀의 미니 앨범으로 오는 1월 14일 발매된다.
8개의 트랙이 수록된 앨범은 밴드가 지난 2005년, 'Waiting For The Sirens Call' 앨범
작업 중 밴드 멤버들이 직접 쓰고 녹음한 곡들이다.
드러머 스티븐 모리스는 앨범에 대해, "언제 한번 마틴 해넷이 앨범을 만들고 그의 정원에다가
묻어놓는 것에 대해 생각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래서 어느 날 누군가가 그걸 찾아내는 것이다.
타임 캡슐처럼. 우리 앨범을 그냥 벽장에 놓아두고 있었다. 이제는 내놓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Waiting For The Sirens Call'에 작업 중일 때 우린 곡에 한 20개 정도의
아이디어가 있었다. 많은 열매를 맺는 쪽으로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국 두개의 컨셉을 하나에 담지 못했고
그래서 차라리 두 앨범에 담아보지 생각했다"며,
"언제나 의도는 4개에서 5개의 곡을 쓰고 18개월 정도 쉬는 것 아니면 첫 곡을 내놓는 것이었다.
최근에 곡들을 발견했을 때, 몇 곡을 다시 편곡 하는 것을 생각해봤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다들 동의했고 그래서 이렇게 나오게 된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The Lost Sirens' 트랙 리스트:
'I'll Stay With You'
'Sugarcane'
'Recoil'
'Californian Grass'
'Hellbent'
'Shake It Up'
'I've Got A Feeling'
'I Told You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