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카비스가 그들의 새로운 앨범 녹음을 시작해서 내년
바클레이카드 머큐리 시상식 전에 앨범을 발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XFM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네번째 앨범에 대한 계획을 묻자,
밴드는 투어가 끝나게 되면 바로 스튜디오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펠릭스 화이트와 올란도 윅스는, "우리는 올해 말까지 계속해서 투어한다.
그 이후에는 그냥 곡을 계속 쓸 생각이다. 런던에 스튜디오까지 이미 잡아놨다"고 말했다.
그들은, "투어하면서 계속 모든 걸 진정시키고 내년 말까지는 앨범 작업을 끝내놓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더 매카비스는 오는 11월 23일 런던에서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지난 주, 밴드는 바클레이카드 머큐리 시상식에서 후보로 올랐으나 상을 받지 못했다. 밴드의 세번째 앨범인
'Given To The Wild'가 메인 부문에서 알트 J의 데뷔 앨범인 'An Awesome Wave'에 져서 수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