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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랙 사바스: 새 앨범, 여섯 곡 녹음 끝난 상태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6-04 2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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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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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바스가 그들의 새로운 앨범의 여섯 트랙 정도를 이미 녹음해놓은 상태라는 것을 공개했다.
 
토니 아이오미는 이번 앨범이 15개의 트랙을 수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가디언지의 의하면 그는, "우리는 15곡을 썼으며 모든 곡을 연주해봤다.
현재는 녹음하는 상태이며, 여섯곡 정도 녹음이 끝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오미는 그들이 새로운 앨범 작업에 들어갓으며 내년 4월 쯤에는 발매가 될 것이지만
드러머인 빌 워드는 없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언제나 빌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건 다 지난 일인 것 같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를만큼 우리는 너무 많이 왔다"고 말했다.
 
지난달, 'On The Road - Black Sabbath and the Birth of Heavy Metal'에서 이글스 오브 더 데스의
리더인 제스 휴스에게 워드는, "블랙 사바스의 수명이 계속 이어진다면 나는 정말 그의 한 부분이 되고
싶다"며, "나는 하드 락 음악을 연주하고 싶다. 큰 소리의 드럼을 치고 싶다.
나는 테리 (베이시스트), 오즈 (보컬), 토니 (기타리스트)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올해 5월, 워드는 그의 계약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계약 조건이 바뀌지 않는 이상,
밴드의 새 앨범과 투어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성명서를 내보내기도 했다.
 
한편, 블랙 사바스는 오는 8월, 워드의 빈자리를 채워줄 다른 드러머와 함께 다운로드 페스티벌과
작은 롤라팔루자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들은 내년 1974년 처음으로 호주 공연을 위해 다시 방문한다.
첨부파일 80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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