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그롤이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새로운 앨범의 드럼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투어를 떠나지 않는다는 소식을 CBS 지역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그롤은 인터뷰에서 또한 뎀 크룩드 벌쳐스, 그와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조시 홈,
그리고 레드 제플린의 존 폴 존스가 함께 다시 연주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언급했다.
그는, "전에 얘기했던 적이 있다. 언젠가 다시, 함께 할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연주하는 걸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그는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그들에게는 경계션이라는 게 없고 한계라는 게 없다.
정말 미쳐서 하나를 하면 그 하나를 붙잡고 더 하는 스타일"이라며,
"솔직히 내가 참여한 이번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앨범 작업은 정말 엉뚱했다. 내가 정말 우스운 걸
막 하고 생각에 '조시가 나보고 이걸 다시 해보라고 말할 일은 절대 없을 거다'라고 하고 있으면
조시가 '그걸 45초동안 계속 반복해서 해봐'라고 말하고 그게 곡 자체의 한 큰 부분이 된다.
그게 그들이 작업하는 방식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