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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Rock(Japan Rock)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5-23 2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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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53
평점 0점

J-Rock(Japan Rock)


필자가 중딩때 당시  J-rock, 메탈,하드코어,얼터,퓨젼째즈등 엄청난 대량의 장르를 습득하는 리스너 시절이 였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돌이켜 보면 엄청나게 들었던것 같다. 어렴풋이 흘러나온 X-Japan의 노래에 추억이 새록새록 났다.

오늘의 이야기는 "J-Rock의 추억"이라고 지어 본다.

90년대말과 2000년대 초가 넘어가는  시기가 필자가  초딩에서 중딩으로 넘어가던 시기랑 맞아 떨어지는 시기였다.

당시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엄청난 인기와 함께 필자도 애니메이션을 즐겨보았다. 그중 오프닝이 괜찮았던걸 보면

무조건 기타와 베이스의 어우러진 밴드음악이였다. 당연하지만 인터넷검색으로 그들이 누군지 파악하는데 까진 그리 어렵지 않았고,

쉽게 일본음악을 접할수 있었다. 주변 친구덕분에도 좀더 많은 일본 뮤지션들을 알게되었다.


딱! 중학교에 갓 입학을 하게된 나는 컴퓨터를 처음 사게되었다. 그러나 들이 닥친 친구들에 의해 듣도 보도 못한 노래들이 깔리게 되었고,

그중 내 머리에 쇼크를 안겨준 노래가 있었다.



그 밴드가 바로 X-Japan이였고 紅(Kurenai)라는 곡이였다. 처음 일본밴드에 관심을 가지게된 밴드였다.




초등학교때 어렴풋이 빗자루 머리를 한 밴드에 대해선 얘기만 들었지만 X-Japan이였는지는 몰랐다.

조용한 기타소리에 맞춰 나오는 노랫말을 듣다가 서서히 고조되는 노래의 시작을 알리는 부분에서 위와 같은 사진의 충격을 받았다.

관심도 없던 일어에 가사의 뜯을 알기위해 공부했던것도 이덕분이다. 가사를 아주 달달외울정도로 저노래만 들었던것 같았다.

라이브공연 실황을 친구가 빌려주어 보았다가 점점 X-Japan이라는 밴드의 매력에 푹빠졌던 중학교1학년 시절을 기억한다.




X-Japan을 알게 되고 나서도 또하나의 밴드를 알게 되었는데 그들이 바로 LUNA SEA(루나시)였다.

중학교시절 X-Japan만큼이나 좋아했단 또하나의 밴드였다.





당시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의 BGM으로 누가 루나씨의 노래를 썼던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노래에 의해 매료되어 자주 듣는 밴드중의 하나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으로도 밴드를 알게된 경우도 있었다.

GTO(Great Teacher Onizuka) 한국명 반항하지마의 애니메이션 1기 오프닝으로  쓰인곡 Driver's High라는 곡을 부른

L'arc en Ciel(라르크엔씨엘)이라는 밴드다. GTO같은경우 엄청난 인기를 받던 만화중 하나였으며 라르크엔씨엘을 그덕분에

더욱더 한국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것으로 기억한다.





(GTO,라르크엔씨엘)

문제의 애니메이션 오프닝 동영상을 첨부 해본다.









일본여가수도 좋아했던 기억이난다.

그여가수의 이름은 Hamasaki Ayumi(하마사키아유미)였다.

하마사키아유미는 작곡작사 혼자서 다하는 내가 맘에 들어하는 그런 뮤지션이였다.











한때 아무로나미에와 쌍벽을 이루는 "TWO TOP"이였던걸로 기억된다. 그녀의 노래도 들어보길 추천한다.

여기까지가 필자의 유년시절 즐겨들었던 일본밴드의 노래들이였다.




이번엔 최근의 J-rock밴드들을 알아 보고자 한다.


MAXIMUM THE HORMONE

4인조로 구성되어있으며 강한 음악들이 전무한 밴드이다. 중요한건 드럼이 여자라는것!

데스노트 2기 오프닝&엔딩, 에어마스터 오프닝에 쓰였으며 ETP페스티벌등 국내 락페스티벌에도 활동한적이 있는 밴드이다.














필자는 그닥 Rock음악만 고집하지 않는다 그런의미로 좋아하는 밴드하나가 있었다.

DRAGON ASH(드래곤애쉬)라는 밴드다 랩메탈?랩코어?뭐라 장르를 구분하긴 어렵지만

그들의 음악도 들어보면 좋다는 생각이든다.





ColdRain

우연찮게 알게된 요즘 일본밴드이다. 첨엔 외국밴드인줄알았는데 보컬이 혼혈에다 미국에 살았다고 한다.

그런이유에서인지 영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일본음악들을 들어보면 너무나 다양해서 좋다라는 것이 부럽다.

한장르에만 국한되어 너무 부각만 되는 우리나라에 비하자면 말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유년시절에 들었던 일본음악들부터 요새들었던 일본음악까지

일본에는 참 괜찮은 밴드가 많다는걸 느꼈다. 그들의 음악이 문화적 컨테츠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한없이 부럽기만 하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좀더 문화적 화합이 이루어 진다면, 음악뿐만이 아니라, 다른 문화컨테츠까지 두루두루 발전해 나갈것이라

기대해 본다.

첨부파일 11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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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16-05-23 23:51:5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J-Rock 이 정말로 최고긴하죠... 전 서양락보다 J-Rock이 훨씬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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