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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바다51 인터뷰] 우주최강밴드 네바다51 인터뷰
작성자	뮤직인포 (ip:)
작성일 2016-05-22 20:44:17 추천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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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다51 '봄의 도발' 공연전 게릴라 인터뷰] 껌(드럼):안녕하세요 우주최강밴드~ 네바다51: 네바다51입니다!! M 네바다51의 소개부탁드립니다. 둥(베이스):저는 네바다51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있는 베이스 둥이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껌(드럼): 저는 네바다51에 리더이자 드럼을 치고있는 껌이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오주(보컬): 안녕하세요. 저는 네바다51에 보컬을 맡고있는 오주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주붐(기타): 안녕하세요 저는 네바다51에서 기타를 치고있는 주붐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네바다51: 우후~~~~ M 네바다51의 만나서 결성된계기? 껌(드럼): 사실은 네바다51이라는 이름이전에 학교스쿨밴드로 시작을 했어요. 옆에 계신 주붐씨랑 저랑 친군데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도 같은학교를 나오고 군대도 같은데를 갔다오고, 그런 질긴악연에 친군데 고등학교때 축제공연을 하려고 밴드를 만들어서 공연을 하고 나서 졸업해서 재밌게 한번해보자 로 시작한게 지금의 네바다51이 됐구요. 그리고 보컬 오주씨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희가 연습을 하러 영등포에있는 하자센터에 가게 됐었는데 거기서 이제 사실은 기타를 배우러 왔었는데 주붐씨가 같이 기타배우러 들어갔다가 얼굴을 보고 캐스팅을 해가지고... 주붐(기타): 보컬은 잘생겨야 된다는 편견때문에 ... 껌(드럼): 그당시에는 잘생겼었어요. 오주(보컬):감사합니다~(웃음) 껌(드럼): 그래서 영입을 하게 됐고 그담에 형(둥)같은 경우에는 2001년도에 강변가요제를 나갔었는데 그이후에 베이스를 치던 친구가 음악적 차이로 탈퇴를 하게 되면서 형을 오디션 하면서 뽑게되었구요. 재밌는 거는 저희를 처음 알게 되신게 형이 아르바이트로 택시운전을 할때 라디오에서 강변가요제 예선을 할때 저희음악을 듣고 되게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렇게 합류를 하게 되서 형이랑 함께 한지도 거의 10년.. 둥(베이스): 올해로 딱 10년 됐죠 껌(드럼): 고생하셨습니다.그동안 아무튼 그런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M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2개의 정규앨범이 나왔습니다. 1집과 2집앨범사이의 꽤 긴시간동안의 텀이 있었는데요. 그이유는? 주붐(기타): 일단 가장 큰 시간차 로는 군대를 들수 있겠죠. 군대 가가전에 정말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음반준비를 열심히 했었는데 군대를 가게 됐어요. 군대 2005년 부터 2007년까지 약 3년정도를 군복무 때문에 좀 쉬게 되었고, 그리고 군대갔다오니까 저희생각도 바뀌고 사람들 음악드는 취향이나 씬에 어떤분위기도 많이 바뀌면서 저희가 나름대로 음악적인 어떤 과도기를 거치고 그랬어요. 그래서 1집과 2집 에는 그런 어떤 과도기도 있고 군대도 겪고 이런것들 때문에 시간 격차 많이 나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M 밴드의 맴버들의 뮤지컬, 영화.. 다양한경험들이 밴드활동의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면? 껌(드럼): 사실은 모 인터뷰니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뮤지컬 초연을 한게 제작년이였어요. 제작년 여름부터 연습을 해가지고 초연을 준비했었는데 사실 그때가 저희 정체기였거든요. 저희 스스로도 굉장히 매너리즘에 빠져있고 항상 뭐랄까 공연을 해도 항상 같은밥에 같은 반찬을 먹는 그런 기분이 굉장히 많이 들땐데 뭔가 전환점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에 저희가 알고 지내던 연출분께서 밴드뮤지컬을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음악도 너네가 만들고 출연도 하고 연주하고 해보자 제의를 해주셔가지고 그래서 시작을 하게 됐었구요. 그래서 그걸로 인해서 저희는 좀 Refresh도 많이 되고 역시 새로운도전을 계속해야 된다. 필요성도 느끼게 되고 또 이제 무엇을 도전을 할수있을까 고민하게 되고 그리고 일단 재밌는게 무대경험을 저희가 10년넘게 다져왔던 밴드 인데도 불구하고 또 이런 뮤지컬에 이런 소극장 무대도 되게 달라요. 같은 무대라는 이름이지만 주는 느낌이나 주고받는 느낌들이 굉장히 많이 다르거든요 그런것들도 저희의 어떤 퀄리티랄까 내공에 도움이 되는거 같고 그렇게 공부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 M 뮤지컬이라고하면 음악과함계 연기라는 분야의 활동이 추가가 되는데요. 밴드활동외에 연기활동측면의 다른분야의 진출 있을까요? 껌(드럼): 아니 뭐 사실은 뮤지컬때문이 아니더래도 주붐씨는 헐리우드에 가서 액션배우가 되는것이 꿈인 친구구요. 오주씨 같은 경우엔 실제로 단편영화들의 주인공으로도 많이 출연하셨고 두편!두편정도! 주붐(기타): 껌씨도 메이져영화에 단역으로 껌(드럼): 저요? 메이져 영화아니에요 그거! 주붐(기타): 메이져영화 아닌가요? 둥(베이스): 그냥 장편영화! 뮤인: 어떤영화였죠? 껌(드럼): 뽀삐라는 영화인데 뭐 굉장히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구요. 하튼 그래서 뮤지컬하기 이전부터도 다들욕심이 좀 많아서 그런 꿈들을 항상 꾸고있었어요. 꼭 뮤지컬 했으니까 이 다음에 연기적인부분으로 도전을 해보겠다가 아니라 기회가 왔을때 무엇이든지 해보겠다 해보고싶다라는 마음들을 다 갖고있거든요 그런 코드들도 사실 많이 맞았었죠. 연기에 대한 어떤 느낌을 갖고있었는데 뮤지컬을 하게되서 오 재밌겠다! 됐던거고 실제로 뮤지컬을 해보고 나니까... 또 다른 장르 영화내지는 이런 부분들에도 도전해 보고싶은 마음도 조금씩조금씩 생기고 있고... M 이번탑밴드가 좀더 프로밴드의 참가들이 많아졌어요. 네바다51이 탑밴드의 참가 결정을 내리게 된계기? 껌(드럼): 사실은 저희가 탑밴드 시즌1때도 참여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참가를 하고싶다는 생각들을 굉장히 많이 갖고 있었는데 그때는 아시다시피 어떤 모집 제한이 앨범을 냈던 팀들은 안된다고해가지고 저희는 이미 정규앨범이 있던 상황이고 해서 그럼 다음번을 기약하자 하고 넘겼는데 이번에 시즌2가 한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죠. 시즌1때도 하고싶었기 때문에 다른걸 떠나서 공중파 방송에서 밴드의 문화를 소개한다는 자체가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형식은 서바이벌내지 오디션형식일지라도 사람들이 공중파방송에서 밴드들을 볼수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요. 이번에는 그런 자격요건도 완화하고 철폐하다시피 한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1등하고 싶다라니 보다 좋은뜻을 가지고 밴드씬을 좀더 넓히는데 일조해주고 계신 좋은 프로그램이니까 거기 나가서 같이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사실저희가 11년째 활동하면 그렇게 친한 밴드들이 별로 없어요. 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나가서 다른음악을 하는분들도 많이 만나고 친해지고 싶고 새롭게 알고싶고 새롭운 도전 새로운만남을 가지고 싶다라는 그런의미로 참여를 하게 됐거든요.. M 많은밴들이 점점 참가결정을 내려서 미디어에서도 점점 프로그램의 대한 관심도가 많아지고있는상황입니다. 매체에서 몇몇의 xx밴드도 참가결정을 내렸다는 등의 화제의 기사들이 많이 뜨고있습니다. 그중의 네바다51도 들어가있는데요. 거론되고 있는 몇몇의 팀들중의 라이벌이 있다면? 둥(베이스): 저희도 수시로 확인을 하거든요 추천이 얼만큼 되어있고, 댓글이 얼만큼 달리고 있고 저희두 그렇게 매시간마다 하는건 아닌데.. 껌(드럼): 매시간마다 하는데요?(웃음) 둥(베이스): 저는 매분마다 해요. 껌(드럼): 저희추천수 탑10이에요(웃음) 둥(베이스): 수시로 확인하고 있는데요. (웃음) 물론 홍대에 밴드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 상황인데 요새는 유명한 팀이던 덜유명한 팀이던 실력이 상향평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사실 저희도 어떻게 보면 홍대에서 쪼끔 쪼끔 알려진 팀이지만 대중적으로는 많이 알려진 팀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공중파 방송은 온국민이 다보는 방송이잖아요. 그렇게 갔을때에는 저희도 어차피 알려진 팀이 아니기 때문에 올라와있는 팀들은 라이벌 그런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죠. 저희도 많이 알려진 팀도 아니고 실력이 다 똑같이 올라가 있는 상태기 때문에 다 라이벌인거같아요 M 탑밴드에서 네바다51이 보여줄수 있는 가장 강점은 무엇이일까요? 껌(드럼): 저희는 아무래도 멤버 교체도 10년동안 없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팀웍이라는게 굉장히 강한가봐요. 저희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무대를 보시는 분들이 많이 칭찬해주시는게 이런말을 스스로하면 부끄럽지만 너희들만의 관록이 있다. 저희는 그냥 저희가 하던데로 쭈욱해오는 것 뿐인데 그런게 사실 제일 강점이지 아닐까 물론 만들어 진지 1년 2년도 안된 밴드들도 엄청난 무대를 선보여주는 밴드들도 많지만 저희는 오래묵은 장같은 느낌을 갖고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을 보여주는게 가장 큰 매력일거라고 생각하고...일단 뭐 좀 나이가 들었어도 어쨌든 얼굴이 잘생.. 오주(보컬): 저희다 동안입니다. 껌(드럼): 22살이라니까요~(웃음) M 각각 멤버분들의 사용하고 계신 악기를 알려주세요~ 주붐(기타): 현재 네바다51은 Caffarelli라는 캐나다브랜드 앤도저로 활동하고있구요. 정식적으로 Caffarelli와 비지니스 관계를 체결을 하고 국내에서 프로모션과 런칭하시는 분과 긴밀한 관계가 있어가지고 기타와 베이스 같은경우 Caffarelli를 쓰고있구요 저는 Caffarelli기타에 line6앰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굉장히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라이브에서 연주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흡족할수 있는 사운들 내주더라고요 스튜디오 환경에서는 여러가지 이펙터조합이나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만 라이브에서는 퍼포먼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펙팅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저는 라이브 할떄 편하지 않아서 Line6를 주로 메인앰프로 사용하면서 이펙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주(보컬): 목관리요? 요즘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좀 안좋은데요 호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껌(드럼): 저는 DW패달을 사용하고 있구요 밟아봤던 패달들중에 부드러우면서 파워를 많이 내주는 것 같아서 쓰고있고 스네어는 루딕 블랙뷰티라는 모델인데 그것만 사이즈를 세가지를 가지고있어요 처음 샀던 스네어가 블랙뷰티 13에 3.5를 피콜로 얇을 스네어인데 너무 음색이나 이런게 마음에 들어서 그이후로 계속 블랙뷰티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블랙뷰티 5사이즈하고 6.5사이즈 3.5사이즈를 갖고있구요 드럼은 안가리고 이것저것 열심히 잘쓰고있습니다. 최근에 써봤던 드럼중에 국내에서 만들어진 DM드럼이라고 국내에서 개발 드럼이 있는데요. 관련이 있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뽑아 내주더라고요 국내에 악기를 만드는 퀄리티들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라 그런 느낌을 많이 받게 해주는 둥(베이스): 주붐씨가 말씀하셨듯이 Caffarelli에서 만든 베이스를 쓰고있구요 악기를 두가지를 쓰고있는데 Warwick이라는 독일제 악기가 있어요 Warwick악기를 쓰고있고 메인은 Caffarelli베이스를 쓰고있구요 베이스는 기타랑은 다르게 톤에 드라이브가 많이 걸린다거나 딜레이나 효과들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산스 베이스 드라이브 프리앰프용으로 쓰고있는데 악기가 가지고있는 고유의 톤은 저음과 고음부를 조금더 풍성하게 따뜻하게 감싸주는 Sans프리앰프를 쓰고 있습니다. M 네바다 51 팬분들께 한말씀해주세요. 껌(드럼): 저희 네바다51은 11년동안 성큼성큼 걸어오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조금씩은 걸어왔거든요. 이번에 탑밴드 시즌2도 참가 하지만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항상 저희는 저희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고 저희가 갈길을 걸어갈겁니다. 많이 지켜봐주시구요. 건강하고 맛있는음악 계속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링크 \| http://www.nevada51.net/ http://twitter.com/#!/bandnevada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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