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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rtec Hyper Gain SE-HPG 하이게인 드라이브 이펙터 [ 체험단5기 ]
작성자 diven1141 (ip:)
  • 작성일 2016-05-24 23:24:5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3
평점 0점


아텍 하이퍼게인(SE-HPG) 하이게인 드라이브 
 

블로그에 사운드 샘플이 함께 있습니다. 주소는 http://blog.naver.com/pyound/50123885487

 
이번 GM뮤직의 하이퍼 게인 이벤트에 당첨되어 하이게인 이펙터를 테스트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랜 기간 아텍에 대해 알고 있었고 주변에서도 아텍의 EQ나 파워를 쓰는 친구들이 꽤 있어 관심 있게 보았는데, 마침 또 가장 관심 있던 하이게인 쪽의 이펙터라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Loudness의 Like Hell(볼륨-5, 트랜스폼-2, 게인-9)
 
 
2011년 신작인 아텍 하이퍼 게인은 진공관 앰프 특유의 드라이브를 하이게인 사운드로 변화시킨 페달로 무엇보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가운데 있는 transform 노브였습니다. 다른 게인의 톤Tone 종류가 아니라 transform 노브를 통해 경쾌한 디스트 사운드에서부터 즁즁거리는 육중한 사운드까지 게인량의 변화 없이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이퍼 게인의 특징들
 
위 사진에서 보이듯 아텍의 하이퍼 게인 SE_HPG는 일반 이펙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볼륨, 트랜스폼, 게인의 순서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구조이기도 하죠.
 
노브
 
게인 - 하이퍼 게인은 특히하게 노브의 눈금은 0을 시작으로 10까지 11개로 구성됩니다. 게인량은 아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게인 느낌은 전체적으로 밋밋한 감이 있었는데, 약간 하이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트랜스폼 -  위에도 이야기 했듯 하이퍼 게인의 가장 중요하면서 놀라운 특징은 트랜스폼 노브였습니다. 특이하게도 노브 0에서 3 정도에서는 마치 스쿱 버튼을 누른 것처럼 막강한 코어 메틀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상에서는 일반적인 하이를 올리는 느낌보다는 미들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하이도 조금씩 늘어납니다. 그 두 느낌 때문에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트랜스폼 노브가 3에서 4 사이에 변화가 너무 큰 감이 있더군요. 만약에 다음 버전이 나온다면 트레블 노브나 브라이트 스위치가 추가된 버전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볼륨 - 볼륨은 트랜스폼의 3~4 이상에서는 OFF시 볼륨이 4~5 정도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트랜스폼이 3 이하일 때는 5~6 정도가 적당한 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볼륨량이 많은 편입니다. 노브의 움직임은 0에서부터 10까지 부드러운 곡선을 그립니다.
 
 
그외
 
일반적인 이펙터들과 인풋과 아웃풋의 위치는 같습니다. 잭을 꽂고 빼는 느낌에도 문제가 없구요. 9볼트 아답터 연결구는 인풋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페달파워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보통 위쪽에서 잭을 연결하는 것을 감안하면 유리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풋 스위치는 일반적인 스위치에 비해 헤비듀티 스위치에 비해 다소 가볍게 느껴졌는데,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부분은 트루바이패스로 톤손실이 없다는 것이겠죠.
 
 
 
 
 
 
트루바이패스의 피할 수 없는 함정이, 특히 하이게인 이펙터에서는 파핑일 텐데 아텍의 설명처럼 파핑을 최소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미세하게는 약간의 파핑 느낌도 있긴 하지만 이 부분은 여러가지 요소가 많기 때문에 하이퍼게인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파핑 부분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녀석을 합주실로 데려간 것인데, 아무도 느끼지 못할 만큼 파핑에 대한 부분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뒷면의 미끄럼 방지 고무가 단단히 박혀 있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건전지 뚜껑도 견고한 느낌이었는데 열고 닫을 때 너무 가벼운 느낌은 피할 수가 없었구요, 전체적인 외관 느낌은 무난한 것 같고 검은색의 강한 느낌과 함께 알미늄 케이스의 단단함이 느껴졌습니다.






요약
Artec Hyper Gain SE-HPG 하이게인 이펙터는 표현하고 싶은 거의 모든 량의 게인과 하이게인의 표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게인의 느낌은 부띠끄나 앰프 게인에 비해 조금 밋밋한 감은 있지만 게인량은 크런치에서 코어, 메틀 이상의 강력한 하이게인이 나옵니다.
특히 트랜스폼 노브로 다양한 사운드를 표현할 수 있어서 즁즁거리는 사운드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마치 스쿱건 것 같은 0,1,2의 사운드와 그 이상의 사운드 차이가 너무 급격하다는 것과 미들이 강조되었다는 점입니다. 마찬가지로 하이가 부족한 것도 무척 아쉽습니다.
외관은 덤덤하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펙터라는 점이 제 취향에는 잘 맞았구요, 무엇보다도 아텍에 대한 인상이 늘 그랬지만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이펙터를 생산하는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첨부파일 01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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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탕 2016-05-29 15:38: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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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와우 잘 봤습니다.
  • 베니악스 2016-05-29 15:38: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멋진 리뷰입니다 ^^
  • 백아 2016-05-29 15:38: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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