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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rtec Hyper gain 사용후기입니다. [ 체험단5기 ]
작성자 bugeralalal (ip:)
  • 작성일 2016-05-24 23:20:1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86
평점 0점

우선 지엠뮤직 관계자분들께 좋은 이펙터를 소개해주시고 체험하게끔 배려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펙터를 받고 설레임에 합주실로 달려가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정과 잦은 출장덕분(?)에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됨을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본 하이퍼게인은 외형은 강해보입니다. 블랙색상이라 그런지 왠지 강한무언가를 기대하게 되더군요.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나름 견고하게 제작되어 개인적으로 외형적은 맘에 듭니다. 무게는 Boss페달과 비슷하거나 좀 무겁네요.
 
하이퍼게인이란 네임으로는 무지막지한 게인을 기대했는데 ㅎ 어???? 상당히 모던하고 빈티지한 톤에 새삼 놀랐습니다.(참고로 저희 밴드는 다소 강한 음악을 합니다.)
우선 비여있는 합주실 앰프(부게라+레이니4방)에 연결하고 연주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아래는 블로그에 포스팅한 영상입니다.
심~~~히 부족한 실력으로 레코딩했으니 이점은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합주실에 있는 마샬jcm2000 다이렉트 연결을 해서 영상을 찍고 싶었는데 시간문제로 인해 테스트를 하지못했습니다.
차후 좀더 많은 앰프를 활용한 테스트 자료는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아텍사의 페달은 아텍파워를 비롯해서 트윈헤드,쿨드라이브를 사용해보았네요.
개인적이 소견이지만 이번에 출시된 하이퍼게인은 조금은 트윈헤드를 닮지 않았나 싶습니다.
 
상당히 명료한 소리를 내주는 이펙터라고 생각이 되고 게인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톤의 가변성은 하이게인을 필요로하는 분야말고는 모든 장르를 커버할수 있는 이펙터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는 TS9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체해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다만 게인양이 올라가면 잡음이 심해지는데 드라이브계열에서 발생하는 문제정도이니...뭐..
그리고 인풋,아웃풋 단자 너트가 잘 풀리는군요.ㅎ
 
 
마지막으로 개인적 사정이라는 핑계아닌 핑계로 깊이있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파악할수있는 리뷰를 작성치 못한게 무척 아쉽고 지엠뮤직 관계자분들과 아텍사 분들께 송구스럽고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차후 제 블로그를 통해 하이퍼게인의 많은 부분을 피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01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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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악스 2016-05-29 15:38:0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이야.... 장비도 좋고 플레이어도 좋고, 톤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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