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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reco EW - 88 Review [ 체험단6기 ]
작성자 tjdvlf120110 (ip:)
  • 작성일 2016-05-24 23:41:4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4
평점 0점

  Greco EW - 88 Review

 
 
 

서론

 
  안녕하세요. 일본의 대표적인 기타 메이커 중 하나인 그레코 기타 체험 후기를 이제부터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 제가 당첨된 기타는 Greco EW – 88!!
 
  저는 사실 일본 악기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약하디 약한 하드웨어,
**의 대책 없는 신용도 등등 일본 악기와의 좋지 않은 인연이 많았기 때문에(개인적인 시각입니다)
세션 활동을 할 때에는 절대 일본악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레코 기타를
사용해보니 그런 편견은 많이 사라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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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일단 외관은 가격에 비해 아주 고급스러워 보였고 탑의 물결 무늬도 아주 잘 빠져있습니다.
피니쉬가 깔끔하게 처리 되있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무게!!
너무나 가벼운 문게가 들고 다니기 부담이 없을정도이니까요. ^-^;;;
 
 
2.       하드웨어

 
사진을 한번 쭉 보시죠~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화질 저하 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바디: 평점 75점
 
전체적인 하드웨어도 아주 튼튼하고 깔끔하게 처리 되있습니다.
그리고 픽업 셋팅도 안정적이더군요.(pickup의 자세한 스펙은 쇼핑몰에서..)
3 way pick up selecter이고 셀렉팅 이동시 널널한 감이 있으므로
딱딱한 이동을 좋아 하시면서 라이브시 자주 바꾸시는 분은 좀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륨 및 톤 노브의 감도가 너무나도 좋은게 큰 장점 입니다.(하드웨어나 소리적으로도)
라이브 연주를 하면서 볼륨과 톤을 자주 만지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브릿지는 윌킨슨 브릿지로 뭐 더 이상 설명 할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브릿지이기도 합니다.)


 



@넥: 평점 90점

 
넥감은 원래 쓰던 기타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서 좋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립감은 좋았고,
피부에 느껴지는 감촉만 설명 하자면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넥뒷부분은 나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마감이며
기타 전체적으로도 뒷부분과 같은 제질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손에 땀이 나도 슬라이딩이나 넥 이동시 뻑뻑하거나,
훅 미끄러져 나가지 않기 때문이죠.)
 
플렛은 일반 점보플렛보다 작습니다. 거의 통기타와 같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슬라이딩이 유리하고 속주에도 편한 플랫인것 같습니다.


 



@헤드: 평점 50점
 
헤드부분은 솔찍히 좀 실망을 했습니다.
헤드머쉰은 빈티지형인거 같은데 빈티지 보단 저가 느낌이 풍기네요.


 



      3.     소리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게 소리겠죠?
 
일단 소리는 전체적으로 가볍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가볍다는 말이 나쁜쪽으로의 가볍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기타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만, 깁슨의 중저음과 펜더의 까랑한 알맹이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단 클린톤은 정말 깔끔하고 명료합니다. 마치 험버커픽업에서
싱글픽업의 클린톤이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아르페이지오 백킹시나 클린코러스 연주때의 느낌은
초고가의 기타와 견줄만한 명료하고 알맹이 있는 소리를 내어줍니다.
 
오버드라이브 사운드 역시 클린톤을 알면 답이 나온다져.. 많은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디스트 사운드는 하드락이나 펑크락하기엔 최적일듯 합니다. 철렁거리는 느낌은 펜더와 비슷하지만
톤자체는 펜더와 틀린 묘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메탈쪽이나 강한 음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디스트를 강하게 걸어도 그 강력함과 웅장함은 표현 하지 못했습니다.
 
 
 

결론
 

결론은 간단하게 장단점과 그것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점
1. 무게가 가볍다!
-음악생활을 많이 하시다보면 무게의 압박이 점점 밀려옵니다. 저의 경우 합주 이후에 뒷풀이를 할경우
 차를 못 가져가면 그 무게 압박이 너무 크더군요. 무게!! 전 솔찍히 중요하게 봅니다!
 
2. 적절한 범용성!
-갠적으로 타일러와 앤더슨류의 기타를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범용 세션기타죠. 이런 하이엔드급 기타와
 비교를 해서 비슷하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이고, 100만원대 기타에서 선택시 적절한 범용성을 찾는다면 다른
 기타와 비교를 할 때, 범용성 좋고, 가성비도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3. 생각외로 특색있는 톤!
-처음에는 좀 깜짝 놀랐습니다. 레스폴 사운드나 PRS사운드를 예상했지만 톤이 너무 특이했고,
 그와 확연히도 다른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제 생각으론 매력적이고 끌리는 톤이였습니다.
 
4. 편한 넥감!
-넥감은 위에서 말했듯, 지극히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길게 설명 않하겠습니다.
 
 
 
단점
1. 전체적인 모양!
-PRS형이라 전체적으로 아류의 느낌도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부분의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2. 중저음의 취약!
-톤의 색이라 단점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3. 용수철 소리!
-퍼커시브 주법으로 연주 하거나, 중간정도의 드라이브에서 컷팅을 하실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브릿지 용수철소리가 엠프로 빠져나오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셋팅을 다시하면 고쳐질
 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쓴 기타만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아님 다른 녀석들도 그럴지는 모르지만,
 일단 개인 소유기타가 아니므로 뜯어보거나 수리 노력은 않해봤습니다. 

첨부파일 0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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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필 2016-05-29 15:41: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헤드머신부분은 정확한 평을 써주신것 같습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헤드머신이죠 빈티지느낌보다는
    싼티느낌이 있습니다. 실제 부품 가격도 싼거구요
    개인적으로는 넥과 back은 마음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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