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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olcan Studioplus V 무료체험 후기 [ 체험단7기 ]
작성자 repfix88 (ip:)
  • 작성일 2016-05-24 23:47: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1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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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Volcan Studioplus V 무료체험단에 당첨되어 뒤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인천에 통기타 스토리에서 인천지역장을 하고 있으며, 통기타, 일렉, 우크렐레등 기타와
비슷하면 모두 나와 함께 합주도 하고 원 포인트 레슨도 받으며, 다 같이 즐기며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Volcan Studioplus V를 받으며, 우리 회원님들과 년초 공연에 사용하고
싶었지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6월로 밀려 아쉬움이 많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초보 기타리스트
(배우실려는 분을 위해)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자 하며, 제가 저희 초보회원님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써보려 합니다.^^
 

먼저 일렉기타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렉트릭 기타의 대표적인 타입과 장점 등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스트라토 타입
일반적으로 싱글코일 픽업을 3개 탑재하고 있으며, 샤프하고 깔끔한 톤이 특징입니다.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타이며 밸런스도 좋습니다. 트레몰로라 불리는 가동식 브릿지를 장착한 제품이
많으며, 이 트레몰로를 사용해서 멋진 비브라토를 낼 수 있습니다.
 
2.레스폴 타입
험버커 픽업을 2개 탑재하고 있으며, 두껍고 굵은 통이 특징입니다. 너트부터 브릿지까지 길이가
스트라토에 비해 약간 짧은‘미디엄 스케일(628mm)'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손이 작은 사람은 연주할
때 스트라토 타입보다 조금은 편안하게 느껴 질 수도 있습니다.
※ 스트라토 타입은 ‘레귤러 스케일(648mm)'이다.
 

3.수퍼 스트랫 타입
이 타입은 너트부분과 브릿지 부분에서 줄을 락(LOCK)하기 때문에 격렬한 연주 및 아밍에도
튜닝의 어긋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싱크로 나이즈드
트레몰로에 비해 변화시킬 수 있는 음역의 폭이 넓으며, 브릿지 부분에 미세조정하는 ‘파인튜너’
라는 나사가 달려 있어 정확한 튜닝을 할 수 있습니다.
 

4.세미 어쿠스틱(할로우) 타입
보디 내부 중앙에 ‘센타 블록’이라는 목재가 있으며, 그 양쪽은 비어있습니다. 보디 표면에 ‘F홀’
이라는 구멍이 있어 보디의 비니 공간을 활용한 공기감이 있는 따스한 소리를 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 어쿠스틱’이라 불리는 완전히 보디가 비어있는 기타에 비해 하울링이 적은
단점이 있습니다.
 
이상 기타의 대표적인 타입을 적어 보았으며, 다음은 Volcan Studioplus V는 어떤 타입이며,
장점을 알아보겠습니다.




Volcan Studioplus V는 스트라토 타입이며, 볼캔의 보급형 모델입니다.
(전 화이트 색생을 받았습니다.) 기타리스트의 편의성을 높인 푸쉬/푸쉬 험-싱 전환시스템이며,
전통적인 바디쉐입과 깔끔한 마무리로 가격대비 최상의 퀼리티를 갖춘 모델입니다. 다양한
컬러와 로즈우드 넥 / 메이플 넥 두가지 넥 스타일이지만 제가 받은 일렉은 메이플 스타일입니다.
브릿지는 윌킨스사의 VS-50Ⅱ K브릿지이며 안정적인 튜닝과 긴 서스테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헤드부분을 보면 뮤직맨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뮤직맨은 너무 고가입니다...)
뮤직맨 보다는 헤드가 크지만 헤드부분은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고가의 뮤직맨을 들고 있는 착각
을...ㅎㅎ 헤드, 넥, 바디의 연결되는 색상은 괜찮은 듯 합니다. 조금 아쉬움은 1,2현 3,4현 사이에
들어가는 스트링 가이드보다는 쵸킹과 아밍을 위해 너트 부분에 락(LOCK)을 장착하면 어때할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가격은 올라가겠죠^^ 제 생각이었습니다. 

 


넥의 그립감은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타학원이나 다른 곳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일렉의 그립
보다 휠씬 좋았으며, 손이 그리 크지 않아도 운지의 문제도 없을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물론 더
고가의 일렉의 경우 그립감과 운지의 느낌은 좋겠지만 동 가격대에 비해 그립감은 좋았습니다.




바디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디는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허나 예전 모델에 비해 Contour처리는 조금
특이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의 직각에 가까운 바디보다는 안정감이 있다란 생각이 들었으며
처음 가져와 전반적인 튜인 시 잡기도 편했습니다. 픽업셀렉터 옆에 있는 똑딱이 스위치는 레스폴
타입의 것과 비슷하지만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옥에 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브릿지는 위에 써 놓았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제 사운드를 녹음해서 들려 드리려고 했는데 열심히 찍어 놓은 파일이 컴퓨터의 이상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ㅜ.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 마지막 단점은 노이즈가 조금 있습니다. 소리로 들려
드려야한데 드라이브 걸었을 때 생기는 노이즈는 어떻게 안되더군요... 30W 엠프에 걸어 쳐봤는데
음이 뻗어나가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 녹음 본이 다시
생각납니다. 다음에 시간을 내서 올려 보고 싶지만 반납해야되니 아쉬울따름입니다. ㅠㅠ
 

그래서 후기를 이렇게 마치려 합니다. Volcan Studioplus V는 연습용이 아닌 공연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일렉을 시작하시는 분 또는 저가의 일렉이 있으나, 중저가의 일렉을 사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밸런스가 좋았으며, 비브라토도 멋지게 형성
되더군요.
Volcan Studioplus V 다시 한번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쳐보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0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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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건 2016-05-29 15:42:4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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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스위치 용도 모르시나본데 험/싱 전환스위치입니다
  • spring 2016-05-29 15:43:0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스위치의 용도를 아는데 별 차이가 없다는 것 입니다. 전환의 맛이 없다랄까요?
    아님 제가 받은 기타의 스위치가 고장이던가 제가 좀 무디던가 겠지요...^^
  • vera 2016-05-29 15:42: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픽업셀렉터라구 하지요 ㅋ
  • 정태환 2016-05-29 15:42: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픽업셀렉터는 앍ㅆ는데 볼륨과 톤 사이에 있는 셀렉터스위치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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